절(絶)
무엇인가
기운이 완전히 끊어진 자리입니다. 포태(胞胎)라고도 하며,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.
어떤 상태인가
비어 있습니다. 기존의 것이 끊기고 새것은 아직 오지 않은 구간이라 불안합니다. 동시에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.
해석할 때
끊어짐을 나쁘게만 읽지 않습니다. 이어져 있던 것이 정리되어야 다음이 옵니다. 다만 이 시기에는 판단이 흔들리기 쉬워, 큰 결정을 미루는 편이 낫습니다.
대운이나 세운에서 만나면
관계나 일이 정리되는 흐름이 생깁니다. 새로 붙잡기보다 놓아주는 쪽으로 생각하면 소모가 적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