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(病)
무엇인가
기운이 눈에 띄게 약해지는 자리입니다. 이름이 무겁지만 질병 그 자체를 뜻하지는 않습니다.
어떤 상태인가
예민해집니다. 몸도 마음도 신호에 민감해지고, 남의 어려움을 잘 알아봅니다. 감수성과 공감이 깊어지는 자리이기도 합니다.
해석할 때
약해진다는 것은 쉬어야 한다는 뜻입니다. 이 자리를 만나면 속도를 늦추라는 신호로 읽습니다. 돌보고 상담하는 일과는 오히려 잘 맞습니다.
대운이나 세운에서 만나면
무리한 확장을 피하고 회복에 시간을 두는 편이 낫습니다.